티스토리 뷰
목차
티스토리 하위도메인 이동을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처리하는 실전 절차를 안내합니다.

옮기는 순간 해야 할 5가지 체크리스트, 검색 노출 하락을 막는 방법, 애드센스 설정 주의사항을 한 번에 확인하여 시행착오 없이 이전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왜 이 가이드가 필요한가요? (전문가 요약)
하위도메인을 티스토리 A블로그에서 B블로그로 옮길 때 가장 많이 발생하는 문제는 오류 메시지, 색인 지연, 광고 비노출입니다. 본 가이드는 실제 운영 환경에서 검증된 절차만 담았으며, SEO와 수익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바뀌는 순간 해야 할 5가지 (초보자용 체크리스트)
- A블로그에서 2차 주소(하위도메인) 해제합니다.
티스토리 → 관리 → 블로그 → 주소 설정에서 연결을 해제합니다.
- 10~30분 대기합니다.
캐시 반영 시간이 필요합니다. 즉시 연결 시 ‘이미 사용 중’ 오류가 날 수 있습니다. - B블로그에서 동일 하위도메인 연결합니다.
티스토리 → 관리 → 블로그 → 주소 설정에서 같은 주소를 추가합니다.
- 대표 주소로 설정합니다.
검색엔진에 공식 URL로 신호를 주어 중복·혼선을 방지합니다.
- Search Console에서 색인 요청 3~5건을 실행합니다.
메인, 카테고리 1~2개, 최신 글 1~2개를 URL 검사 후 색인 요청합니다.
검색 노출 떨어지지 않게 하는 방법 (실전 최적화)
- 같은 하위도메인을 유지합니다. 주소가 바뀌지 않으면 SEO 충격이 거의 없습니다.
- 연결 직후 72시간은 내부 링크 깨짐을 점검합니다.
카테고리, 글 목록, 인기글 위젯 등에서 404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 연결 후 3일간 글을 1~2건 발행합니다.
구글봇에 ‘활성 블로그’ 신호를 보내 색인 속도를 높입니다. - 대규모 수정·삭제를 지양합니다.
이전 직후 디자인/구조를 크게 바꾸면 크롤러가 혼란을 겪습니다. - 도메인 속성으로 통합 관리합니다.
Search Console에서 도메인 속성(예: example.com)만 사용하면 하위도메인 전체가 자동 포함됩니다.
핵심 : 주소 동일성 유지 + 소량 색인요청 + 내부링크 무결성이 노출 하락을 막는 3대 원칙입니다.
애드센스 설정 주의사항 (수익 보호 체크)
같은 하위도메인을 옮기는 경우라면 애드센스에서 새 사이트 등록은 불필요합니다. 다만 다음은 꼭 확인합니다.
- 광고 코드 재삽입 : A블로그에 넣었던 광고 코드를 B블로그에도 다시 삽입해야 실제로 노출됩니다.
- Ads.txt : 도메인/하위도메인이 동일하면 추가 조치 불필요합니다. 경고 메시지가 없다면 그대로 두어도 됩니다.
- 자동 광고/고정 광고 : 테마가 바뀌었다면 위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단·본문 중간·하단 노출을 실제 페이지에서 확인합니다.
가비아 DNS는 손댈 필요가 있습니까?
대부분의 경우 DNS는 수정하지 않습니다. 기존에 하위도메인이 티스토리에 연결된 상태라면, blog 같은 호스트의 CNAME이 host.tistory.io를 가리키는지만 확인하면 충분합니다. 값이 정상이라면 A→B 블로그 교체만으로 이전이 완료됩니다.
문제 상황별 빠른 해결
- “이미 사용 중인 주소” 오류 : A블로그에서 해제 후 10~30분 대기 후 다시 시도합니다.
- 광고가 안 보임 : B블로그 템플릿/스킨에 광고 코드가 삽입되었는지, 광고 차단 요소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 색인 지연 : 메인·카테고리·최신 글 3~5개만 집중 색인요청하고, 1~3일 운영 로그를 안정적으로 유지합니다.
실행 요약 (한눈에 보는 체크리스트)
- A 해제 → 10~30분 대기 → B 연결 → 대표주소 지정 → 색인요청 3~5건 순서로 진행합니다.
- 내부 링크 무결성과 초기 3일 소량 발행으로 노출 하락을 예방합니다.
- 애드센스는 새 등록 불필요하며, 광고 코드만 재삽입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도메인 속성만 등록했는데 하위도메인 여러 개를 따로 등록해야 합니까?
A. 아닙니다. 도메인 속성은 하위도메인 전체를 자동 포함합니다. 색인요청은 URL 단위로만 하시면 됩니다.
Q. 이전 직후 방문자 공지를 올려야 합니까?
A. 주소가 동일하다면 공지는 필수 사항이 아닙니다. 다만 고정 공지로 ‘점검 완료’ 정도만 안내하면 신뢰에 도움이 됩니다.
Q. 이전하자마자 스킨을 바꿔도 됩니까?
A. 권장하지 않습니다. 3일 이상은 구조를 유지하여 크롤러가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안전 이전의 3원칙
같은 주소 유지, 최소 색인요청, 내부링크 무결성만 지키면 검색 노출 하락 없이 깔끔하게 이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애드센스 광고 코드 재삽입까지 확인하면 수익 공백도 최소화됩니다. 본 가이드를 체크리스트로 활용하시어 한 번에 끝내시기 바랍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